제39회 옹진군민의날 종합행사

입력 2012년09월11일 11시46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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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서해 최북단 백령도서


 송영길인천시장,박상은중동구국회의원,조윤길군수가통일을 향한 노래를 부르고있다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 옹진군은 제39회 옹진군민의 날을 맞아 오는 13~14일 양일간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종합행사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13일 전야제 행사는 옹진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이용식(뽀식이)이 진행을 맡고 가수 김양, 리아킴, 최진희, 조승구와 지난해 전국노래자랑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옹진군 출신 가수 박마리비엔나 등 유명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과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14일 기념식 행사에는 평소 군정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옹진군민상 시상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축구·줄다리기를 비롯한 14개 종목의 체육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백령종합운동장에서는 부대행사로 옹진군민의 날 특별 사진전을 마련,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 현장 및 복구 과정을 담은 현장 사진을 전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군민의 저력을 바탕으로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군민이 화합하는 대축제의 분위기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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