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는 일본,"싸이월드,25일 독도의날" 캠페인 활발

입력 2012년10월23일 09시32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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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 국회의원 독도 방문 말라" 경고

[여성종합뉴스] 대항민국 국회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할 계획에  일본의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이 "독도 방문 계획을 취소하라"는 망언이 알려지면서 아직도 정심 못차리는 일본인들의 대해  대한민국민들의  지탄이 이어지고 있다. .

후지무라관방 장관이 기자회견에서 "한국 국회의원들의 독도 방문은 극도로 유감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며 "주한 일본 대사관을 통해 방문 계획을 취소하도록 촉구했다"고 말한것에 대해 웃기는 일본 이란 반응이다. 

싸이월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흔들기’ 기능으로 독도 미니홈피에 오는 25일 '독도의날'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기념을 위해  23일부터 이달 말까지 독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라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독도 생일 축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싸이월드 앱에서 새롭게 선보인 ‘흔들기’ 기능으로 독도 미니홈피를 흔들거나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나우(Now)’ 중 독도 생일축하 스페셜 아이콘인 ‘독도 생축’을 활용해 ‘독도의 날’을 축하하면 된다.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직접 독도에 가서 ‘독도의 날’을 기념할 수 있는 독도여행권과 도토리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되는데, 일촌들에게 캠페인을 공유하고 참여한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또한 축하횟수가 300만을 돌파할 경우 싸이월드를 중심으로 ‘독도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활동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독도의 날’은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 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제정됐으며 이후 독도수호대를 비롯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청원활동들이 꾸준히 진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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