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 세계YMCA/ YWCA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 예배 가져

입력 2015년11월09일 13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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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나눔 전병식 목사(배화여대 교목)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와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 서울YWCA(회장: 조종남)는 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서울YWCA 강당에서 ‘세계YMCA/ YWCA 국제친선 및 기도주간’ 예배를 가졌다.

 

‘희망을 위한 YMCA․YWCA 사람들의 연합예배’는 한국YWCA연합회와 한국 YMCA전국연맹, 서울YWCA의 이사, 위원과 실무활동가들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그 곳에 희망을!’ 이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2016년 한 해 동안 세상과 지역에 편만한 사고와 고난, 전쟁과 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희망을 바라보고 실천할 수 있다는 결의를 다졌다. YWCA와 YMCA의 모든 회원들은 이 절망의 세대에 희망을 꿈꾸며 이 희망을 행동으로 이루어가는 자들로서 부르심 받았음을, 우리 모두의 행동으로 인해 전 세계가 정의․평화․생명의 세상을 이루어갈 수 있음을, 전 세계적으로 불의한 상황에 놓인 아동결혼 반대결의안 채택과 지속가능개발 정의 등의 성과를 이룰 수 있음을, 청년들과 여성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 있음을 확인하는 예배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YWCA․YMCA 세계기도주간 연합예배는 매년 11월 둘째 주간에 드리며 세계적인 에큐메니컬 시민사회 단체인 YWCA와 YMCA 두 단체의 전 세계 회원들이 한 주간동안 같은 메시지로 예배를 드린다. 올해는 ‘그 곳에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로마서 12:12)” 전 세계의 회원을 인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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