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자동차 문화 캠페인 ‘해피웨이 드라이브’ 블로그 오픈

입력 2008년07월25일 21시57분 배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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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안전.에티켓 등 컨텐츠 제공및 자동차 문화 공익 캠페인 실시

[여성종합뉴스]현대·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가 선진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첫 단계로, 교통관련 컨텐츠를 담은 블로그를 오픈한다.

 현대.기아차는 23일, ‘해피웨이 드라이브(Happy Way Drive)’ 를 캠페인 슬로건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업 블로그(http://blog.naver.com/happyway4u)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블로그에는 자동차, 교통과 관련한 주요 소재들을 의인화한 3명의 주요 캐릭터들을 카툰으로 제작, 친근한 이미지로 접근하고 있다.

 블로그의 전반을 이끌어가는 주인공 ‘길군’은 사람과 자동차, 길이 안전하게 어울리는 도시를 위해 노력해 나가는 메신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보행자’(길군의 여자친구), ‘신호등 선생님’(멘토) 등의 캐릭터를 활용해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교통 안전, 교통 에티켓 등의 정보들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아울러 블로그를 통해 젊은층이 교통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3명의 캐릭터가 이끄는 캠페인 블로그는 ‘길군’s story’, ‘Happy way’, ‘traffic island’와 이벤트 등 크게 4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길군’s story’는 길군의 시각과 경험을 통해 현재의 교통문화를 보여주고, ▲‘Happy way’는 ‘길군’이 바라는 이상적인 교통문화를 그려내고 있으며, ▲‘traffic island’는 세계 각국의 교통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동영상 컨텐츠를 통해 네티즌들이 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해피웨이 드라이브’ 캠페인은 교통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현대·기아차가 ‘자동차’와 관련한 신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 나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 행복한 신 교통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블로그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 해 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대표기업으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기 위해 범국민적인 공익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선진 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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