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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대한예수교 장로회  관서 노회 주관으로  서울 상도 참빛 교회 '천상옥 목사 위임 감사 예배"가  28일  각 교회  목사님들과  200여명의 성도이 참석한 가운데 1, 2,3 부로 나눠  참빛교회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노회서기 곽성덕 목사(에덴교회) 인도로  이석형 장로의 기도와   인애교회 홀리여성중창단 "그의 생각, 은헤로다"특송,  증경 노회장 이용효 목사(인애교회)의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 설교가 있었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주진만 목사(호산나 장로교회) 사회로 위임 받는 목사와 교우들에게 일문일답을 통해 천상목사 참빛교회 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권면 및 추 예배에서는 서부 시찰장 박영기 목사(갈릴리 교회)가 위임목사에게,  증경노회장 변충진 목사(늘푸른 교회)가 교우 들에게 권면을 했으며

김용대 목사(영광대)의 축사와  광주성도 교회 최문성 형제의 축가에 이어 증경노회장 심종운 목사(청종교회) 축도로 위임 감사 예배를 마쳤다.

 

이날 담임목사로 위임 받은 천상옥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종이 되어 참빛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충성되게 쓰임 받도록 하겠으며 영혼을 사랑하며 섬기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성도를 잘 섬기겠다."고 말했다

 

천상옥 목사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인애교회(서울 난곡동, 이용효 목사 시무)에서 11년동안 부목사로써 사역을 성실히 잘 감당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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