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교도소, 해남땅끝봉사단 이웃사랑 나눔실천 행사 가져

입력 2015년12월24일 16시31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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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완규기자]  해남교도소(소장 김춘오)는 지난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자매결연마을인 청신마을을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


해남교도소 전직원으로 구성된 "해남땅끝봉사단"은 매월 결손가정 등 3곳에 30만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해 해남군 옥천면 청신마을을 방문하여 마을회관 보일러 등을 점검해주고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 하였다.


김춘오 소장은 “일회성·형식적인 방문이나 봉사활동 보다는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방문 및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전직원과 함께 믿음과 감동의 교정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전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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