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WCC 조찬기도회 '현수막 눈길'

입력 2013년06월01일 12시3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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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과 성경구절, 예수 잘 믿어라!

[여성종합뉴스/ 민일녀] 1일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앞두고 인천 기독교 교계 지도자들이 1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에  송영길 시장,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이경재국회의원, 신학용 국회의원등과 교계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조찬기도회가 별 탈 없이 치루어졌다.

이날 WCC조찬기도회는 인천기독교 총연합회의 인천제일교회 손신철(목사), 한일순복음교회 신덕수(목사)  공동회장이 참석하고 이종복 감독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예장 통합) 남인천교회 조춘혁목사의 대표기도와 관교동 순복음 최성규목사의 대회사, 김산환목사의 "새 시대를 준비하라"설교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성도 k모(54세)씨는 인천지역의 WCC추진위원회 교계 지도자들은 "신명기189말씀을 잊은듯하다." 초혼제를 드리며 '아미아불타불 아멘',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것을 잊고 '종교 화합'을 실천한다는 자들이 갖은 종교안의 이단 시비로 배척을 일삼으면서  타종파 들과 화합을 논하며 종교안의 힘을 과시하는 이해가 가지않는 모임으로 성경을 외곡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마라 (엡 4:30)")


인천기독교총연합 박무평목사는 “우리가 전하는 하나님은 오직 유일신이며 십계명에 제일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신들을 네게두지마라,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말라.,제삼은 너는 네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말라. 하였고 성경 신명기18장9절에 “네 하나님 여화와께서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받지 말 것이니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고 했는데   WCC 제10차 총회를 위한 인천지역의 기독교 교계지도자들이 조찬기도회를 갖는 것은 너무 가슴이 아픈 교계의 슬픈 현실이라 말한다.

성경은 갈라디아서 1장 7절로 8절에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계시적인 말씀을 전하는 교계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십계명을 외면하고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를 용인하고”있다고 비판했다.

또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의 반(反)WCC 운동과 wcc(세계교회협의회)를 거부하는 한국 기독교계에 석연치 않은 움직임과 염려에 대한 해명도 하지 못한체 각 종파들의 화합을 주장하는것은 기독교의 교리로 가증한 행위하고 지적하고  (마태복음 24:5)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로 심판을 예고하고  그 행위는 갈라디아서 6장 7절로 9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하자며 앞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의 사람들과 회개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혀 인천 기독교계의 분열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인천지역의 대형교회 지도자들이 외식과 불법이 가득한 신앙에 <마17:21>화의 근원이과 미혹하는영 때문에 유일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독교의 본질적인 교리를 이탈하지 않도록 기도하자며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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