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NPO지원센터’개소식

입력 2016년01월31일 08시0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내 비영리민간단체의 활동을 지원하는 ‘NPO지원센터’가 금천구에 들어선다.

 
금천구는 교육․마을․복지 등 분야에서 공익활동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금천구 NPO지원센터’ 개소식을 2월 1일(월) 오후 1시 개최한다.


유휴공간으로 방치돼 있던 기쁨어린이집(범안로 12길 63-3) 4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금천교육네트워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교육나눔협동조합, 도시농업네트워크 등 5개 공익활동단체가 입주한다.


금천구는 공익활동 단체와 더불어 민간 공익활동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구민들이 공익활동을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140㎡의 센터 공간 중 소회의실과 공용회의실을 조성해 공유공간과 협업공간으로 일반 주민에게 대관할 예정이다.


이밖에 △NPO정보 및 활동 경험 공유 △공익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자원 연계․지원 △공익활동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지원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NPO가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 주민들이 공익활동을 보다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와 나누고 싶은 경험, 필요한 자원들이 연계되는 센터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