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설앞두고 잇단 기부에 ‘방긋’

입력 2016년02월04일 10시4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구로3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설을 앞둔 구로구가 이웃사랑으로 행복하다. 


3일류2동 자원봉사협력단(단장 정은섭)이 저소득가정 아동 20명과 함께 ‘설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명지주류(대표 이진호)의 후원금 100만원으로 역곡 홈플러스에서 설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했다.


오류1동 새마을금고(이사장 민혁근)는 2일 관내 저소득 가구와 시설 150세대에 쌀 20Kg 150포를 지원하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행사를 펼쳤다.


오류1동 자원봉사협력단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눠 드렸다.


이 단체는 지난 5년 동안 매주 화요일에 저소득 독거어르신 15명에게 밑반찬 봉사를 해오고 있다.

 
같은날 구로4동의 동구로 새마을금고(이사장 이계명)는 관내 불우이웃 130명에게 쌀 20Kg 한 포씩을 전달했다.


구로3동에서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구로3동 자원봉사협력단(단장 채기덕)이 문성골경로당과 장애인작업장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떡국을 대접하며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27일 구로3동 자원봉사캠프(갬프장 박성희)는 다문화 가정(결혼 이민자)을 주민센터로 초대해 떡국떡을 나줘 주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8일 구로2동, 20일 개봉1동에서는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가 마련됐다.
 

구로2동에서는 하누리명품양푼갈비찜(대표 이성희)이 주관해 1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어르신 22명에게 식사와 선물을 제공했다.


개봉1동은 자원봉사캠프(대표 황규태), ‘다채’ 쌈밥전문점(대표 최영진), 개봉동(본점)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원)가 공동으로 후원해 1, 2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25명에게 기념품과 식사를 대접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