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논두렁 지불파우던 70대 노인 사망

입력 2016년02월12일 04시12분 김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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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바람으로 1천 600여㎡ 태우고 20분만에 진화

[여성종합뉴스] 1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광주시 남종면 S씨(78)의 논두렁 지불을 피우다 논 1천600여㎡가 모두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S씨가 숨졌다.
 

경찰 조사결과 S씨는 앞서 오후 2시경 영농준비를 하기 위해 논에 불을 놓던 중 강한 바람이 불며 불이 번져 S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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