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과 러시아 정교회 키릴 총대주교' 역사적인 회동'

입력 2016년02월14일 09시4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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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교가 분리된 뒤 천 년 만에 화해의 만남

유로뉴스 캡쳐
[여성종합뉴스] 로마 가톨릭과 러시아 정교회 수장이 공식 회동, 지난1054년 두 종교가 동방과 서방으로 분리된 뒤 처음으로 천 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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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과 키릴 총대주교는 역사적인 화해의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며 프란치스코 교황는 키릴 총대주교와 형제처럼 대화했다며"우리는 같은 교리를 따르는 주교들입니다. 두 교회가 함께 나가기로 동의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두 종교 지도자는 개별 면담을 마친 뒤 공동성명을 통해 더는 로마 가톨릭과 러시아 정교회가 서로의 적대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또 이라크와 시리아 등지에서 테러단체들로부터 박해받는 기독교인 보호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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