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민 체력증진에‘청신호’

입력 2016년02월24일 07시2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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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3월 2일부터 생활체육활동을 통한 구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생활체육교실은 주부볼링, 주부테니스, 배드민턴, 골프연습, 헬스, 자전거, 다이어트복싱 등 10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보는 체육에서 직접 참여하는 초보자 위주의 모든 연령 맞춤형 생활체육교실로 반포종합운동장, 잠원스포츠파크 등 지역 내 생활체육 활동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3월부터 12월까지 꾸준히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접수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서초구청 문화체육관광과 생활체육팀(☎2155-6216~9)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이성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생활체육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도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드민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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