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작은섬 연평도," 평화와 번영을위한 특별연합기도회"

입력 2013년06월25일 19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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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락속에 죽음을 두려워 않고, 복음들고 들어온 뱃길.......각오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5일 인천광역시 지역 목회자 80여명이 6.25  63주년을 맞아 " 평화와 번영을위한 특별연합기도회"를 옹진군 연평도 연평교회에서 갖았다.

이날 기도회는 연평교전 당시 교회 앞 마당에 포탄이 떨어져 교회 곳 곳에 파편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어  연평도의 실상을 느끼게 했다. 

연일 북의 위협을 받으며 적막함이 흐르는  연평도에 그리스도인들의 힘찬 찬송소리가 울려 퍼진 가운데  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이승자목사의 성경 사무엘상7장 5절~ 9절 봉독, 이규학 목사의 미스바의 구국기도 설교를 통해 연평교전을 상기하며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위해 주변국에 의한 참략의 역사속에 살아남는 것은 하나님의 소명이 있어서 일 것이다라고 설교했다.  

그동안 우리 민족은 비극의 한을 성경의 도움으로 간구하는 기도로 이겨내고 있다며 분리의영, 자살의영, 에게 미흡당하지 말고 출애굽기 32장 35절 민족을사랑하고 간절히 기도하던 모세와 사무엘같은 믿음과 기도가 일어나야한다.

또 미스바의 기도운동으로 연합하여  나라를 살리는기도인들이 되어야 하며 현재 교회들의 세속화로 기도의 동력을 잃어버린 한국교회의 안타까움을  사무엘의 명령처럼 1.무릅끊고 금식하고 죄를 회개하고 자복해 영적회복을 찾으면 2.정치적 해방 (영적인세상이 이세상을 지배한다. ) 에벤에셀의 기적을 만들수 있으며
3. 이웃나라와 평화롭고 4. 경제적 회복을 얻을수 있다며 하나님의 백성은 영적회복하면 경제회복이 온다.

대한민국, 복음의 관문 인천은  평화 통일의 요충지로  인천 지역 기독교회가  준비로 하나되는교회,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 북한동포를 불쌍히 여기는 믿음으로  구원을 위해 목숨걸고 기도하자.

또 너무 가난한 동포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교회가 세속의 물력을막고 청소년들을 바로키우자.며 이데올로기에 앞세우는 사탄의 영적 대각성의 시기운동을 일으켜 하나님의 나라가 이땅에 일어나 영광을 돌려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인천광역시 기독교 총연합회 총회장 김기복목사 인사말, 대은교회 전명구목사의 남북평화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김기덕목사의 대통령과 위정자들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최범선목사 인천의 경제 발전과 2014아시아게임의 성공적개최를 위하여 길만조목사의 인천의 성시화와 치안과 시민의 안정을위해 김명기목사의 서해5도의 안보와 평안을 위해 김동기목사의 인천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 유도저장로의 인천의  복음화와 사이비 이단 척결을 위한 공동기도회, 목회자 협의회대표회장 박무평목사의 평화통일과 경제교류의 협력을 위한 구호제창에 순으로 이어졌다. 

기독교의 샘물과 같은 조용한 회개운동이 처음  선교사들이 죽음을 무릎쓰며 복음을 들고 들어온 풍랑을 피해 잠시 머물며 기도하던 서해의 작은섬에서 부터 또 다시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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