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 동물복지 지속적 추진에 더욱 힘쓸 것

입력 2016년12월20일 09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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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동물학교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성일초 학생들에게 모범구민 표창을 수여하고 학부모, 동물복지 전문가 등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지난 11월 8일 <창의구정 발표회>에서 성일초교 3학년 학생들이 ‘찾아가는 동물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역할극을 펼쳤다.

아이들은 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구청장은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선 사회적 인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한다.

동물복지 사업들을 잘 유지해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전문가와 구민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구는 동물복지 선도구로서 201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해 그 수를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 그외 ‘찾아가는 동물학교’, ‘반려동물 사랑 축제’, ‘동물매개 치유활동’, ‘반려견 행동교정 상담 교육’을 운영하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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