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월미도 문화의거리 공중화장실 화재 발생 '13분만에 진압'

입력 2017년01월17일 17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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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17일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서상철)는 오전 8시19분경 중구 월미도에 소재한 공중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소방인원 59명, 차량 19대가 출동해13분만에 화재진압했다.


이날 화재는 공중화장실 뒤편에 무허가 건축물인 청소원들이 사용하는 휴식공간 전기난방용 전기판넬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 및 화재원인 등 자세한 사항은 현재 조사중이다.

상인 A모씨는 갑자기 불이 번졌다며 그래도 평일 오전에 발생해 인명피해는 면할수 있었다며 바닷가 매립후 창고로 사용하기위해 달아낸 판낼 건축물에서부터 불길이 번졌다고 말한다. 

공중화장실외 미아보호소, 수유방등 상인번영회 사무실등이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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