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희망 2017년! 동 주민인사회 개최

입력 2017년01월20일 09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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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구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1월 23일(월) 신당동을 시작으로 2월 24일(금)까지 동 주민인사회를 개최한다.
 
주민인사회는 각 동의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생생한 민의를 수렴하여 올해 구정 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마련하는 자리다.
 
학부모, 다문화가정, 토박이, 지역활동가, 평소 관심 있던 주민 등 각계각층에서 1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특히 이번 주민인사회에서는 주민들과 보다 밀착 소통하기 위해 현장탐방의 시간을 별도로 준비했다. 이에 따라 최창식 구청장은 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 새해덕담,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 후 현장탐방을 할 예정이다.
 
현장탐방 대상지는 1동 1명소 사업 등 역점사업 예정지와 금년도 중구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할 골목문화 창조사업 후보지, 동절기 취약시설 등 동별 이슈지역이다.
 
이에 앞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미담사례나 자랑거리로 꾸미는‘우리 동네 희망이야기’를 비롯해 구정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다룬다. 주민과 함께 이룬‘2년 연속 정부 3.0 우수기관 선정’을 자축하고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시간도 갖는다.
 
끝으로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한편‘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사업이 첫 시행되는 다산동, 약수동, 청구동, 황학동에서는 설명회를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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