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대상 아나운서상 임수민

입력 2013년09월03일 22시55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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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

[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아나운서 임수민 KBS 아나운서가 3일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을 받았다.
 
그의 수상소감은 "매일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하는 KBS2 라디오의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106.1㎒)를 하루도 빼지 않고 생방송으로 진행해왔다는 것. 1996년 4월부터 했으니 벌써 18년째이고 파트너도 여러 번 바뀌었죠. 어니언스의 임창제씨와 맨 처음 시작했고, 작곡가 이호섭씨와도 11년간 진행했으며 지금은 이무송씨와 6년째 하고 있어요.”

그는 “아나운서란 감정의 노동자라고 할 수 있다. 자신만의 특징과 호소력으로 말을 해야 한다. 초등생에겐 초등생처럼 청소년에겐 청소년과 같은 눈높이로 말을 해야 한다. 말이 정말 중요한데 우리는 말의 중요성을 망각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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