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1동 자원봉사캠프, 설맞이 어르신 점심나눔 행사

입력 2017년01월24일 08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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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점심나눔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 쌍문1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20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쌍문1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떡국과 갈비탕을 대접했다.  

쌍문1동 자원봉사캠프는 추석에는 송편을, 여름에는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여성과 캠프 자원봉사자 등 7명이 참여해 조리 및 배식봉사를 진행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캠프 관계자는 “눈이 많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위 소외이웃을 살피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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