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도시농업 총괄 ‘농업기술센터’ 직원 격려

입력 2017년02월06일 18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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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전시관에서 재배한 버섯 시식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6일(월) 오후 시민 접점에서 서울시의 친환경 도시농업을 보급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서초구 헌인릉 1길 83-9)를 처음으로 방문, 서울시민의 귀농‧귀촌 지원, 친환경 농업기술 보급,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농업기술센터 방문은 1979년 농업기술센터(양재청사) 개청식 행사에 구자춘 전 서울시장 참석이후 38년만이다

박 시장은 2층 세미나실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나눈 후 토양분석실(2층), 식물공장(1층), 스마트-팜 등 센터 내 주요시설을 둘러본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친환경농업기술 지원‧보급, 도시농업인 양성 및 귀농‧귀촌 교육 등을 지원하는 시 산하 사업소로, 도시텃밭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현재는 200곳이 넘는 학교에서 학교농장을 통해 농업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서울시와 도농상생협약을 체결한 42개 시·군 지자체와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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