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제2회 응암동 토요 음악회 열려

입력 2017년02월23일 12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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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동 토요음악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응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광우, 동장: 윤익중), 좋은 학교만들기 네트워크, 서문교회(담임목사:손달익)는 지난 18일 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제2회 응암동 토요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응암동 토요음악회』는 응암3동 주민의 문화 욕구에 맞춰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하여 마련된 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추진되었다.
 

이번 2월 음악회에는 1월 공연을 관람했던 주민들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여 공연장에는 100여명이 함께했다.
 

공연은 클래식 듀오 ‘기린(GuiLin)’이 맡았다. ‘기린(GuiLin)’은 기타(Guitar)와 바이올린(Violin)의 철자조합으로 만들어진 팀명으로 기타리스트 고의석, 바이올리니스트 김유리로 구성되었다. 연주자들은 연주와 함께 곡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해설을 곁들여 관람객들이 쉽게 음악에 다가갈 수 있게 하였다.


동 관계자는 “응암동 토요음악회는 우리동네 모든 세대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한 열린 음악회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예술가들의 즐거운 협업을 통해 토요일 저녁을 색다른 감동으로 채워줄 것이다”고 말했다.


3월 토요음악회는 3월25일(토)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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