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입력 2017년02월24일 11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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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및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 심의회는 농정의 투명성 확보와 주민들의 공정한 참여기회를 부여하고 지원사업을 공개적으로 심의,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 26명은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569억9800만원을 신청키로 의결했다.


분야별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등 자율사업 15개 분야 327억6500만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공공사업 27개 분야 242억 3300만원이다.


또 귀농정착지원사업 등 14개 2017년 주요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선정에 앞서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등으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아 금융기관의 신용조사, 현지평가, 사업타당성 등을 검토해 공정한 선정이 이뤄지도록 했다.


안병호 군수는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원대상자는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공개적으로 심의해 선정함으로써 농업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농어업, 농어촌, 농어업인을 포괄하는 3농정책으로 농업경쟁력 강화, 농촌 정주여건 개선 등 삶의 질 향상에 힘써야 할 때”이며 “고품질 친환경농업과 6차 산업 발굴로 부자농업 육성과 농업활력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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