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장, 관내 유․도선 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입력 2017년02월24일 16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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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4일 인천해경서장(총경 황준현)은 해상안전 위해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관내 유·도선 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인천해경서장은 영종도에 위치한 무의해운과 세종해운, 왕산마리나를 방문하여 선착장 및 승객 승․하선 시설 안정성 여부 등의 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또한, 일선현장 해경안전센터 및 출장소를 지도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하는 한편 현장중심 안전관리와 긴급 구조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 서장은 “유도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인천해경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해양안전을 확보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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