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상설 나눔장터 개장

입력 2017년02월25일 08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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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주시는 24일 도시환경사업소에서 재사용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설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나눔 장터는 재활용, 재사용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이나 재활용 가능한 물건 등을 가지고 장터를 개장했다.

 

기존의 나눔장터는 각 읍∙면∙동을 기준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간헐적으로 개최했으나 시에서는 도시환경사업소 내부 1층에 상설 나눔 장터를 개장했다.

 

상설 나눔장터는 직원들은 물론 도시환경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 주민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직원들이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의류, 장식품, 도서 등)을 직접 기부로 조성했으며,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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