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 페이스북에 '헌재결정 승복 ‘합동 서약식’ 재촉구

입력 2017년03월01일 18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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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의원 페이스북 캡쳐
[여성종합뉴스]원유철 의원은  1일 오전 11시 평택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민세 안재홍 선생 서세 52주기를 기억하는 추모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갈등봉합을 위한 합동 서약식이 필요함을 페이스북을 통해 재촉구 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민세 안재홍 기념사업회(회장 강지원)와 고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동수)가 공동 주관했다.
 

민세 안재홍 선생은 평택 출신의 독립운동 지도자로, 일제가 패망할 때에 끝까지 지조를 지킨 인물로 해방 후 좌우합작의 민족통일국가 수립에 헌신했다.

해방과 더불어 안재홍은 몽향 여운형과 함께 ‘조선 건국준비 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국민당 당수, 좌우합작위원회 우측대표, 미군정청 민정장관, 제2대 국회의원 등으로 좌우가 공존하는 민족통일국가 수립에 헌신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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