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중학교 야구대회 개최

입력 2017년03월05일 16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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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KIA타이거즈가 광주·전남·북 지역 야구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광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제11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중학교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호남지역의 야구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야구 발전의 밑거름을 조성하고, 야구를 통한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창설됐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까지 가을철에 열리던 이 대회는 올 해부터 봄철에 개최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 전남, 전북 지역 10개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과 2, 3위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을 시상하며, 참가하는 전체 팀에게는 야구장비를 증정한다.

특히 최우수선수상 등 개인상 10개 부문에 야구용품 등의 상품이 걸려 있어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


한편 KIA타이거즈는 오는 31일부터 제13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교 야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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