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즐기는 힐링여행을 떠나요

입력 2017년03월06일 09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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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불교최초도래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날, 자 연 속에 아름다운 풍경과 어울려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쉬어 갈 수 있는 곳,

마음의 고요를 느낄 수 있는 곳,  바로 전남 영광 백제 불교 최초도래지 이다.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는 법성면 진내리 좌우두 일원에 위치에 있다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384년)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법성포에 자리 잡고 있다. 간

다라 양식의 유물관과 국내에서는 유일한 4면 불상 등 다양한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법성포 숲쟁이 꽃동산은 다양한 꽃과 조경이 일품인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비롯하여 산책로, 조명과 어우러지는 계단식 인공폭포, 넓은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있다.

꽃과 나무 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를 둘러 본 후, 예로부터 남도 전통 먹거리 대표 지역으로 유명한 법성포에서의 굴비정식은 한번쯤은 먹고 가야할 대표 음식이다.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영광을 찾아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는 것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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