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이웃과 함께하는‘우리동네 나눔가게’

입력 2017년03월22일 14시5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희동 주민센터가 지역 상점 2곳(왼쪽부터 헤나킹, 수다캠프)과 ‘우리동네 나눔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 연희동 주민센터는 지역상점 2곳과 우리동네 나눔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나눔가게’ 는 지역상점이 물품이나 서비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업체다.


업무협약을 맺은 나눔가게는 수다캠프(대표 조성균), 헤나킹(대표 김미경)이다.


앞으로 수다캠프는 매월 한 차례씩 20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헤나킹은 매월 2명에게 무료 염색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조성균 수다캠프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희동 주민센터는 3개월 이상 기부활동을 지속한 나눔가게에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희동 주민센터는 “향후 지역 내 위생,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상점을 발굴해 나눔가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