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종교 유적지‧축제와 함께하는 근대사 여행

입력 2017년03월22일 15시4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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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나들이 철을 맞아 4월 한 달간 여행사들과 함께 한국 근대사 순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여행 상품은 한국 근대사 속에서 많은 역할을 해온 기독교 역사‧문화 자원을 중심으로 자유공원 문화축제,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 등 4월 지역 주요 축제와 연계 구성되어 있어, 종교인들은 물론 한국 근대사 및 가족 나들이에 관심이 있는 일반 관광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885년 4월 5일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처음 제물포항에 입항한 이후로 한국 근대사와 기독교는 함께 발전해 왔으며, 특히 인천지역은 인천항 이라는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인천만의 고유한 종교 역사와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와 공사는 “종교 역사‧문화 자원은 인천의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이번 여행 상품은 인천의 주요 종교 역사‧문화 자원이 있는 개항장, 강화도, 백령도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한국의 근대사 발전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여행 상품의 자세한 정보는 공사 주요 SNS(블로그, 페이스북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 참여 여행사에 문의하면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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