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 임명

입력 2017년03월23일 12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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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의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정 의원(경기 파주을)이 더불어민주당의 재외동포정책 담당 해외기구인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으로 임명됐다.
 

박정의원은 제20대 경기 파주을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남북교류협력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중국 우한대학교 객좌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으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으로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재외동포들에 대한 지원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박정 의원은“중국의 사드문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 등으로 해외에 나가 있는 동포 여러분들이 그 어느때보다 힘든 상황이다.”며“재외동포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한 층 더 해 나갈 것이다.”라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세계한인민주회의 부의장으로 박정, 설훈, 안민석, 송영길, 오제세, 유승희, 김상희, 노웅래, 김영호 의원을 공식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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