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68회 임시회 폐회

입력 2017년03월23일 22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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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하였다.


처리한 안건은 총3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 하였으며,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서울특별시 동작구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각각 원안·수정 가결하였다.


한편, 21일부터 22일 양일간 “현장의정 활동”을 실시하여,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3월 10일 개소한 동작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양혜영)를 방문해 센터의 역할, 운영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복지건설위원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동작지사(지사장 박두신)를 방문해 건강보험 운영현황 등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행정·복지 양 상임위원회는 사당종합체육관의 개관을 앞두고 현장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체육관 내 프로그램등의 상세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사당종합체육관의 개관으로 주민 복리 증진이 크게 고양되었음을 자축하며, 향후에도 구민들이 안전하게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하였으며, 주민들이 원하는 프로그램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최민규 직무대리는 폐회사에서 “올 한해가 시작된지 3개월 가량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구청 직원들은 한해 사업의 시작 계획을 꼼꼼히 살펴 구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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