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강서양천 씨앗 나누기 한마당’ 개최

입력 2017년04월06일 08시27분 전은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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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생태울타리로 학생들의 아름다운 심성 가꾼다

[여성종합뉴스]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환)은 6일 오후 3시에 강서양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107교를 대상으로 학교 내 생태울타리 조성을 위한 ‘강서양천 씨앗 나누기 한마당’을 개최한다.
 

‘씨앗 나누기 한마당’은 각 학교별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씨앗들을 봄철 파종기를 앞두고 서로 나눔과 동시에, 퇴직 교원들의 생태 전문성을 현장에 지원함으로써 각종 식물과 학생들이 어울려 자라는 행복한 생태환경 조성에 큰 의미가 있다.
 

‘씨앗 나누기 한마당’은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인 ‘행복 생태울타리 조성을 위한 심성가꾸기’의 일환으로 3년째 운영되어 왔으며, 관내 초·중학교에서 작년 가을에 채종한 다양한 씨앗들을 나누는 행사이다.
 
올해는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인생이모작 센터’와 연계를 통해 퇴직 교원들을 중심으로 씨앗 나눔 지원단을 구성․위촉하였으며, 지원단은 학교별 컨설팅 등을 통하여 씨앗의 종류별 파종부터 채종까지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는 4월 ‘강서양천 씨앗 나눔 한마당’에 이어 유관 기관과 학교가 연계한 한방 약초 식물원 운영 지원, 현장 체험 중심 생태 연수 및 씨앗 자람 사진전 등으로 ‘나눔’과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내실 있는 현장 지원 활동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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