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 동시 개화

입력 2017년04월06일 18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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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상관측소 관측목 개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기상청은 서울의 벚꽃이 4월 6일(목)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보다 4일 늦고, 평년보다 4일 빠른 것이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에 지정된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


개화 관측 기준: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은 한 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본다. 


한편, 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인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벚꽃도 오늘(6일) 개화했다.


기상청은 2000년부터 여의도 윤중로 일대를 벚꽃 군락단지로 지정해 관측해 오고 있다.


벚꽃 군락단지는 영등포구청이 관리하는 수목 관리번호 118∼120번(국회 동문 앞) 세 그루의 벚나무가 개화의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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