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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어린이도서관이 오는 11~15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 연계프로그램인 ‘목포, 문학의 바다를 찾아라!’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전국 23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목포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014년부터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도서관연계프로그램’은 토요일 도서관 안에서 문학과 예술융합 활동을 통해 참가자가 문학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평생 책읽는 습관을 키우는 것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기간은 오는 4월 22일~7월 22일(13차시)이다. 상반기에 1기(저학년)/2기(고학년), 하반기에 3기/4기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비는 무료이고 매 수업마다 간식이 제공되며, 현장학습도 1차례 진행한다.

프로그램신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mokpochildlib.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고, 초등학교 1~3학년(1기)/4~6학년(2기) 각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