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교육의 발자취 담은 '역사의 벽' 오픈

입력 2017년04월09일 16시52분 전은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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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전시관, 광복 이후 70년 서울과학교육의 성과 정리와 미래 가치 공유

[여성종합뉴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과학전시관(관장 김선주)은 과학전시관 본관(낙성대 소재)에서 ‘서울과학교육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역사의 벽을 제작해 8일(토)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공개했다.

이번 역사의 벽 전시는 광복이후 70년을 맞는 서울과학교육의 발자취와 성과를 조명하고, 과학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과학전시관 시청각실 앞 계단에 ㄷ 자형의 가벽을 세워 1950년대부터 2017년까지 주요 서울과학교육정책 및 과학교육활동(행사 및 대회 포함) 등을 연도별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과학전시관의 융합과학체험마당이 개최되는 기간(4. 8. ~ 4. 9.)동안 역사의 벽이 개장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과학전시관을 방문하면 체험활동 및 「서울과학교육 발자취」전시회를 함께 할 수 있게 된다.

전시회는  8일(토) 개장 이후 상설로 전시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과학전시관 김선주 관장은 “광복이후 현재까지 서울과학교육의 흐름 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작업만으로도 의미가 있고, 이를 통해 서울과학교육이 나아가야 할 바를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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