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27회 용인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열려

입력 2017년04월10일 17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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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학교총장기전국태권도대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례군은 10일 실내체육관에서 제27회 용인대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개막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선경 용인대학교 총장, 김금용 구례 부군수, 이동섭 국회의원, 박흥식 전남태권도협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고등부 태권도 선수 1,600여 명이 대거 출전해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간 중 대회 종목은 겨루기, 시범, 품새 부문 등 총 3개 종목으로 펼쳐지며,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임원 등 약 2,000여 명이 구례를 방문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스포츠 문화 마케팅과 구례군 태권도의 저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태권도는 맨손과 맨발을 사용하여 공격과 방어능력을 키우는 우리의 전통 스포츠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인 종목이다”며, “태권도대회 참여를 위해 구례에 방문하는 많은 관계자들이 경기 참여와 더불어 휴양의 도시인 관광 구례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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