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명품교육 실현 ‘팔 걷었다’

입력 2017년04월13일 19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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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교육발전위원회+위원+위촉식[소회의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화순군이 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명품교육 실현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13일 화순군에 따르면 명품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키로 하고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회를 열어 교육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교육정책에 대한 자문·심의·의결 기구로 교육정책 연구원, 학교장, 장학사, 교사, 학부모 대표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교육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명품 화순 교육 실현 5개년 계획 수립의 일정별 추진계획을 비롯해 추진배경, 현황 및 문제점, 발전방안 등 화순교육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구충곤 군수는 인사말에서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위원회에서 각 분야별 역량과 지혜를 하나로 결집해 화순교육발전 촉매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교육현장에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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