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구산동, 여중생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환경보호

입력 2017년04월18일 09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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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여중 환경보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 구산동에서는 지난 11일 예일여중 전교생이 한데 모여 지역사회 환경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660여명의 예일여중 전교생과 인솔교사 24명, 구산동자원봉사캠프, 동주민센터 직원 등이 한데 모여 관내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깨끗하게 청소하였다.

예일여중(교장:박종명)은 올해로 개교 52주년을 맞이하여 ‘선하고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하여 학기별 중점교육인 ‘예일 PRIME’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1학년 1학기에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봉사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예일여중 관계자는 “예일여중과 구산동주민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구산동 주변이 깨끗하고 환해져 기쁘다.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기쁨과 구산마을에 대한 애착심과 소속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봉사활동을 펼칠것을 약속했다.


김종환 구산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여 해 준 구산동 예일여중 청소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안내와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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