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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저녁 체조교실’운영

입력 2017년04월20일 22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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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양천구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해 저녁체조교실을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운영한다.
 

저녁 체조교실은 관내 이용률이 높은 양천공원, 파리공원, 갈산공원 3개 공원에서 주3회 20:00~ 21:00까지 1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양천공원, 갈산공원은 매주 월․수․금요일, 파리공원은 매주 월․화․수요일로 양천구민 누구나 무료로 현장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저녁 체조교실은 낮 시간에 운동할 여유가 없는 직장인, 주부,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에 실시하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를 초빙, 에어로빅과 생활체조, 라인댄스 등 다양한 운동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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