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명품 강좌, EBS "부모” 등 출연 조선미 박사 특강

입력 2017년04월21일 16시0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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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에서는 지난 20일 아주대학교 조선미 박사를 초청해 보육시설, 유치원, 초등학교 79개 기관 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마음공감 프로젝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사 교육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강좌는 2017년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괜찮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이 캠페인은 힘들어하는 가족․친구․지인에게 안부 전화로 사랑을 전하고, 교사와 아이,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조선미 박사는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공중파와 종편을 오가며 활동,  <영혼이 강한 아이로 키워라>등 많은 저서를 내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교사 대상 특강 외에도 평택시에서는 5월 18일 북부문예회관 소공연장, 6월 1일 서부문예회관 소공연장, 9월 17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부모를 위한 조선미 박사 특강을 준비하고 있으며, 명품 강좌인 만큼 사전예약은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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