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별빛이 내린다

입력 2017년04월22일 09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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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에 “별빛이 내린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담양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에 매일 저녁 색다른 이색 인문학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재록 작가, 고재종 시인, 임의진 시인 등 인문학 명사가 함께하는 ‘담양 별빛여행’은 죽녹원 정문에서 시작해 죽녹원 봉황루 전망대~대나무숲 산책~관방제림 별빛감상~문화공연~메타세쿼이아길~메타프로방스 코스로 진행된다.

 
특이 사항으로는 200~350년 수령의 숲길인 관방제림 숲을 배경으로 투영되는 ‘야간 레이저 경관’으로, 맑은 밤하늘에 수놓인 별빛을 따라 금방이라도 쏟아져 내릴 것 같은 레이저를 이용한 별빛이 함께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담양군 홈페이지(tour.damyang.go.kr) 문화관광 코너를 통해 가능하며, 투어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참가자 60명을 2팀으로 나누어 문화관광해설사를 대동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광레저과(☏061-380-31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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