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모자 살인 사건' 차남 부인 자살

입력 2013년09월26일 15시4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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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모자(母子) 살인사건' 피의자인 차남과 함께 경찰 조사를 받던 차남 부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6일 오후 2시 30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자택에서 차남 정모(29세)씨의 부인 김모(29세)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선상에 오른 김씨는 이날 오후에도 경찰은 조사를 앞두고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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