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FTA 활용지원 컨설팅 사업」설명회

입력 2013년09월26일 16시52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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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검증 대응 맞춤형 컨설팅도 ~~

[여성종합뉴스/김종석]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6일 인력과 자금이 부족하여 FTA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과 컨설턴트를 대상으로「FTA 활용지원 컨설팅 사업」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사업은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 구축 및 일정기간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FTA 활용 종합 컨설팅」과 급증하고 있는 검증에 대비하기 위한 「사후검증 대응 맞춤형 컨설팅」으로 구분되며, 업체가 필요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지원대상 기업은 총 34개가 선정되었고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업체를 방문하여 컨설팅을 실시하게 되며, 컨설턴트에게 최대 400만원까지 정부 예산으로 컨설팅 비용을 지급하게 되는데 영세 수출업체는 무료로 지원을 하고, 기타 업체는 규모에 따라 컨설팅 비용의 10~30%를 부담한다.

관세청에서 실시한 교육을 이수하고 시험에 합격한 관세사 250 여명,인천세관 은“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하나도 빠짐없이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상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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