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출장소, ‘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서부지역’ 만들기 나서

입력 2017년04월28일 22시41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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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서종철)가‘쓰레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서부지역’을 만들기에 나섰다.
 

안중출장소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관내 총 28개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적치쓰레기 처리 및 사후 관리를 통하여 전방위적인 쓰레기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출장소 및 읍·면 합동·교체 단속 및 순찰을 대폭 강화하고 관내 취약지를 대상으로 책임 청결구간을 지정하여 적치 쓰레기 처리 및 사후 관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안중출장소 환경위생과에 따르면 4월부터, 쓰레기 무단투기가 성행하는 상가 및 원룸, 외국인 밀집 주거지역을 출장소와 읍·면 합동으로 단속한 결과 무단투기자 32명을 적발했다.
또한 올해 서부지역 무단투기 단속에 따른 과태료 건수 및 종량제 봉투 판매가 전년 대비 각각 46.15%, 10.93% 증가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였고 연말까지 연중 휴무 없이 주말 및 합동단속을 중점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무단투기자에 대한 불법행위 감시를 강화하기 위하여 신고자에게 신고 포상금을 확대 지급하고 관내 게시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적극 동참을 호소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종철 안중출장소장은“주민들의 청결의식 공감대 확산을 위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도로입양, 클린누리 사업 확대 운영으로 주민자율 정화사업 활동을 확대 시행하여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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