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시즌 첫 만원사례

입력 2017년04월29일 14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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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KIA타이거즈가 올 시즌 첫 매진(2만500석)을 기록했다.


KIA는 29일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 티켓이 오전 9시55분부로 모두 팔려 만원사례를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해 2차례의 매진을 기록했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올 시즌 첫 만원사례를 이뤘다.


한편 올 시즌 목표관중을 78만 1200명으로 설정한 KIA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13경기를 치르는 동안 17만2455명(평균 1만326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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