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소방서 소방정책홍보를 위한 차고벽화그리기

입력 2017년05월01일 15시53분 전은술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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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는 주변 환경과 소통하고 새로운 소방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공항소방서 차고문에 그림으로 경험하는 소방홍보를 위해 ‘영이’와 ‘웅이’ 소방캐릭터를 활용한 산뜻한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차고문벽화그리기는 2017년 12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개항을 맞아 내·외국인 차량통행이 많을 공항소방서 주변으로 소방안전 그림으로서 시민안전의식 향상 및 소방 정책 홍보를 위해 재능기부를 통해 벽화를 그리게 되었다.
 

공항소방서 관계자는 “공항소방서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해외여행을 하는 내·외국인이 꼭 한번은 스쳐가야 하는곳이다.
 
이번 벽화는 소방캐릭터 ‘영이’와 ‘웅이’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로 아이들에게는 친근한 소방이미지로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국민 소방차길터주기의 정책홍보에도 긍적적인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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