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예술회관 사미자 출연 연극 ‘세여자’ 5월 7일 공연

입력 2017년05월04일 07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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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자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4시에 삶의 뿌리이자 원동력인 가족이 겪는 삶의 질곡과 갈등의 이야기를 각색한 연극 ‘세여자’를 공연한다.


‘세여자’는 종갓집 시어머니, 며느리, 손녀딸에 이르는 3대에 걸친 여인사를 그린 가족극 휴먼드라마이다. 세 여자의 애증과 갈등이 펼쳐지다가 극적으로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하는 이야기를 국민배우 사미자의 명품 연기, 며느리 역의 최초우(순천 출신)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의 문화예술작품은 타인의 아픔과 슬픔의 희로애락을 체험하면서 타인과 나를 이해하고 동질의 희망을 만끽하는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세여자 관람을 희망하는 이는 티켓링크(www.ticketlink.or.kr) 또는 문화예술회관(749-86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인 1만원이며, 초․중․고교생, 예술회관 회원,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증 소지자, 65세 이상 노인, 장기 및 인체조직 등 기증 등록증 소지자, 30인 이상 단체 등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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