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후원품 전달

입력 2017년05월17일 22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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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후원품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보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관리사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사회로부터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 40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롯데그룹에서 후원한 참치캔, 참기름 등 생활용품이 담긴 플레저박스를 15명에게 전달했다. 


또한, 사회적 역할 및 연대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블랙야크에서 후원받은 미역, 통조림 등 식품 9종으로 구성된 효(孝)박스를 독거노인 56명에게 전달해 지역사회 훈훈한 이웃 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했다.


김장식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지역 내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성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돌봄 기본서비스 수행기관으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52명이 노인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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