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좋은 일(job)이 생기는 날' 진행

입력 2017년05월19일 15시2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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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최정은)는 6월 1일, 지역여성의 채용기회 확대를 위해  '좋은 일(job)이 생기는 날'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남녀고용평등강조주간에 취업활성화를 위해 전국 52개소 여성인력개발센터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에는 롯데마트 앞에서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내에서 미니채용박람회를 주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한국세무사회와 협약을 체결해 지역의 여성인력개발센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의 세무사 사무실에 직원 채용예정이 있다면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또한, 지역의 여성구인업체가 참여할 예정으로 현장면접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미니채용박람회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다양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로 '한복모델 페스티벌'과 '아트 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시흥시·시흥전통공예협회와 함께하는 한복모델 페스티벌은 지역 축제에서 개최될 한복패션쇼에 참여할 모델을 선발하는 것이다.

지역주민이면 남녀노소, 개인 참여, 가족단위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한복모델 페스티벌은 6월 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이 날 선발된 모델은 지역행사에서 한복디자이너가 제작한 한복을 입고 한복패션쇼에 참여하게 된다.

우리나라의 전통미를 뽐낼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아트마켓은 기관 내 동아리들의 공예품(가죽․리본․꽃누르미 등)과 홈패션 제품을 전시하고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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