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서장, 임해 국가중요시설 현장 점검

입력 2017년05월25일 22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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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25일 인천해경서장(서장 황준현)은 U-20 FIFA월드컵(5.20.~6.11)개최에 따라, 긴급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인천 관내 임해 국가중요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황준현 서장은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 및 인천대교 상황실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긴급상황 대비 원활한 상호협조 체제를 위한 업무를 논의했다.  
 

특히, U-20 FIFA월드컵 개최에 따른 경비태세 강화를 위해 인천 관내의 임해국가중요시설에 대한 긴급 상황대비 대응태세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황 서장은 “인천지역의 임해 국가중요시설 간 협조체계를 확립하여 해상경계 태세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가안보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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