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제163회 청소년 의정교실 운영

입력 2017년05월26일 18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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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시의회(의장 제갈원영)에서 주관하여 26일 개최한 의정아카데미 제163회 청소년 의정교실에 연수구 연수2동 소재 인천연화초등학교 5-6학년 학생회 임원 30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의회소개에 이어 전문강사로부터 발표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특강을 들었다. 또한 참가학생들은 모의의회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안건을 상정하고 제안설명, 검토보고, 질의답변, 찬반토론 후 표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조례가 어떻게 제정되는지 알게 되었다.
 

모의의회 처리 안건으로 교내 휴대전화 사용금지 조례안 등 2건이 상정되었고,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에 대하여 등 3건의 5분 자유발언과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 서비스 활성화에 대하여 등 3건의 심도 깊은 시정질문이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과서나 TV에서만 보던 의회에 와서 본회의장 의원님들 자리에도 앉아보고, 발언대에서 마이크를 통해 발표를 해본 것은 떨리면서도 특별한 경험이었고 시의원이 된 것 같아서 아주 뿌듯했고 재미있었다.”며 의정교실 체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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